한인타운 연장자센터(소장 박창형)에서는 오는 17일부터 저소득층 노인아파트 입주 신청서를 배포한다.
2주 후부터 입주가 가능한 이 아파트는 138유닛의 최신 아파트(3901 S. Vermont Ave.)로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신청 자격은 싱글의 경우 연수입 2만4,250까지, 커플은 연수입 2만7000달러까지의 62세 이상된 연장자가 해당된다. 렌트비는 수입의 30%선이며 인터뷰 등 입주 절차가 필요하다.
연장자센터는 아파트 주인으로부터 제안받아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해 신청서를 배포하고 있으며, 선착순 50명에 한해 신청서 작성을 도와준다. ▲문의 (213)739-7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