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가르쳐 줍니다.’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 회장 임혜빈)가 ‘사랑의 기술(Mastering the Mysteries of Love)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

내달 3일과 10일 양일간 LA 한인타운 윌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vd)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어 강좌로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다. 교육비는 오는 30일까지 접수할 경우 1인당 20달러, 이후에는 30달러이며 50명으로 참가 인원을 제한한다.

임혜빈 회장은 “건강한 결혼과 건강한 가정생활이 가족과 자녀 그리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방정부지원을 받아 최소한의 참가비만으로 진행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부부관계 뿐 아니라 사회에서의 대인관계와도 밀접한 10가지 대화의 기술을 재미있게 배우며 실습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KCCD 웹사이트(www.kccd3300.org)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아이를 동반할 경우 무료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행사문의 (213) 985-1500 (ext. 207) 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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