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 부동산 랜쵸쿠카몽가지사 관계자들이 오는 2일 숏세일 세미나를 위한 준비 모임을 갖고 있다.   ⓒ2008 Koreaheraldbiz.com

‘숏세일 매물 다루기’가 주택 시장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뉴스타 부동산 랜쵸쿠카몽가지사(지사장 쥬디 현)가 숏세일 강좌를 연다.

동부 지역 한인을 대상으로 오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지사 사무실에서 열리는 뉴스타 숏세일 세미나는 뉴스타 부동산 학교에서 교육부를 담당하고 있는 제임스 림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모기지 페이먼트 체납이 우려되는 주택 소유주를 위해 숏세일 절차와 숏세일 과정에서의 크레딧 관리의 문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현 시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택 구입을 원하는 바이어들에게는 좋은 숏세일 매물을 고르는 요령과 숏세일 거래시 주의할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뉴스타 관계자는 “은행 빚이 시세보다 많거나 그렇다고 집을 팔 상황도 아닌 경우, 또 변동 모기지 프로그램이 끝나고 있어  향후 페이먼트가 걱정스러운 경우 꼭 참석해 차압 피해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면서 “차압 수속에 이미 들어 가 있을 경우에도 숏세일로 진행해 크레딧 손상을 막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등 유익할 정보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909) 945-8899
▶ 장소  8045 Archibald Ave. #110 Rancho Cucamonga, CA 9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