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 조앤 김 행장 LA비즈니스저널 최신호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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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은행 조앤 김 행장이 16일 발행된 경제주간지 ‘LA비즈니스저널’ 최신호에서 크게 소개됐다. 조앤 김행장은 2개면에 걸친 인터뷰 기사에서 어린시절과 은행원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 과정 등을 밝히며 고려대 재학시절 응원단장으로 활약했던 일, 전임 민수봉 행장과의 인연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 행장은 “단지 집에서 가까워 시작한 은행 일이 평생 직업이 됐다”라며 “내가 성공과 실패를 통해 많은 걸 배워 행장까지 왔듯 윌셔은행 직원들이 역량을 갖춘 뱅커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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