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뱅크 아메리카(행장 제프리 리)가 지난 20일 어바인 지점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뉴욕에서 온 제프리 리 행장을 비롯, 강석희 어바인 부시장, 스티븐 최 어바인 시의원 등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리 행장은 “업그레이드 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지점은 신한뱅크아메리카의 10번째이자 남가주 4번째 지점으로, 신규 이민자, 주재원, 유학생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금융서비스와 1대1 투자상담을 제공하는 글로벌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