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은행 투자등급 하향조정

2분기 실적 결과 순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나라은행의 주식(심볼:NARA) 등급이 한 단계 하향조정됐다.

투자기관 ‘B. Riley&Co’는 이 은행의 등급을 이전 ‘BUY(매수)’에서 ‘NEUTRAL(중립)’로 한 단계 낮췄다. 이 투자기관은 지난 1월14일에 나라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BUY’ 사인을 내린 바 있다.

이날 나라의 주가는 장중 한때 12.29달러까지 올랐으나 투자등급 하향 소식이 전해진 뒤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일 마감가 대비 6.61%(0.70달러) 내린 9.89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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