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기아차 마케팅 부사장에 포드 출신 임명
기아자동차의 미주법인 기아모터 아메리카가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마이클 스프래기씨를 새로 영입했다.
기아모터아메리카는 지난달 31일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스프래기 부사장으 임명했다고 밝혔다. 스프래기 신임부사장은 포드자동차의 링컨 머큐리 디비전 매니저로 최근까지 일했으며 마즈다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매니저로도 일을 하는 등 자동차업계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지녔다.
기아모터아메리카의 안병모 사장은 “스프래기 신임 부사장은 자동차업계에 대한 많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기아차가 한단계 더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제적인 자동차시장의 흐름을 잘 알고 있어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 올리는데 큰 일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스프래기 신임 부사장은 오는 11일부터 정식업무에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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