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프론티어항공도 첫 수화물부터 요금 부과
프론티어항공이 승객의 첫번째 수화물부터 요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프론티어항공은 오는 11월 1일부터 여행을 하는 승객에게 첫번째 수화물에 15달러의 요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프론티어는 지난 6월부터는 두번째 수화물부터 25달러의 요금을 부과해 왔는데 고유가로 인한 재정 악화를 이유로 이번에 새롭게 첫 수화물에도 요금을 부과하게 된 것.
지난 5월 아메리칸항공이 미국내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첫번째 수화물부터 15달러의 요금을 부과한 것으로 시작으로 지난 7월에는 유나이티드항공도 첫 수화물에 요금을 부과했다. 프론티어항공까지 첫 수화물 요금부과에 들어가면서 앞으로 이 첫 수화물 요금 부과 항공사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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