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바이오헬스의 김종학 사장(왼쪽)이 고객에게 ‘짐플렉터’를 응용한 운동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뱃살은 빼주고, 다리 힘은 길러줍니다.’

기록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장재근의 짐플렉터’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한국에서의 ’1년 전 출시부터 현재까지 매일 1500개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 히트상품의 위력이 태평양 건너 LA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은 현대인의 절대 수요를 적중시킨 제품이기 때문.

비만의 최대 적인 뱃살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 외에 ‘운동의 생활화를 가능하게 하는 운동기구’라는 제품 컨셉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재근의 짐플렉터’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매직바이오헬스의 김종학 사장은 “이 제품은 평소 집안에서 TV를 보며 할 수 있어 별도의 운동시간이 필요치 않은데다, 윗몸일으키기 훈련을 통해 복부 근력 강화는 물론 허벅지 힘까지 길러줘 다리 힘이 부족한 노인분들에게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짐플렉터’는 특수스프링의 탄력을 이용해 상체를 쉽게 들어올릴 수 있게 설계돼 있어 한국에서는 체형관리에 민감한 젊은 층에게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운동부족이 심각한 중장년층까지 선호도가 더 폭넓다.

또한 윗몸일으키기기용 본체 외에 탈부착이 가능한 튜빙을 이용해 팔·어깨·다리운동까지 곁들여 전신운동을 할 수 있으며, 강도조절이 가능해 어린자녀부터 오십견으로 고생하는 부모님, 다리힘 부족한 할아버지·할머니까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다.

김종학 사장은 “요즘 한인타운도 전례없는 불경기로 비즈니스들이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출시 2개월 동안 만족스러울 만큼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면서 “운동기구이면서도 실용성이 높아 가정필수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다”라고 설명했다.

왕년의 육상스타 장재근씨가 효과적인 운동방법을 안내하고 있는 CD가 함께 제공되고 운동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운동할 수 있다.

매직바이오헬스에서는 ‘장재근의 짐플렉터’를 99달러(Tax 포함)에 출시 기념 특별세일하고 있으며, 제품 구입 후 6개월까지는 소비자 과실로 인해 파손이 되더라도 새 제품으로 교체해 준다.

▶문의 (213)380-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