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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뷰 윌셔타워 콘도의 분양을 맡고 있는 시큐어 프라퍼티스의 한인전담 분양팀 .왼쪽부터 테리 김,루시아 성 책임자,조엘 김,쥬디 박, 페더럴 스트리트 홀딩스 컨트랙터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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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을 위한 한인들과 재산증식을 원하는 한인들에게 100% 만족을 보장합니다” LA 한인타운 7가와 아드모어길에 위치한 ‘더 뷰 윌셔타워’ 분양 사무실에는 하루종일 활기가 넘친다. 총 168 유닛이 분양되는 ‘더 뷰 윌셔타워’의 개발업체는 시카고에 본사를 둔 페더럴 스트리트 홀딩스 컴퍼니. 분양을 맡은 회사는 유태인계의 시큐어 프라퍼티스다. 콘도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회사들이 모두 주류회사이지만 분양 사무실애는 한인 직원만을 전진 배치했다. 그도 그럴것이 시시콜콜한 한인들의 요구사항과 궁금증 등을 속시원히 풀어줘야만 원만하게 분양을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분양회사에서는 한인 4명으로 전담 분양팀을 꾸려 한인들의 관심과 문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루시아 성, 쥬디 박, 조엘 김, 테리 김 등의 담당자들은 이미 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부동산 전문가들. 분양 총 책임자인 루시아 성씨는 한인 최초로 머큐리 분양에 참여한 경력으로 인해 믿음직스럽게 한인 분양팀을 이끌고 있다. ’더 뷰 윌셔타워’ 분양팀은 컴퓨터 시스템으로 모든 분양 절차를 처리한다. 시카고 본사와의 긴밀한 협조는 리포팅 시스템으로 주고 받으며 프로젝트 전 사항에 걸친 한인들의 의견을 전폭적으로 수렴하는 것도 특징. 무엇보다도 20만달러대부터 50만달러대로 분양가를 책정해 내집 마련을 위한 한인들에게 주택 구입의 문턱을 낮췄다. 스튜디오,1베드, 2베드의 500 sq ft∼1,300sqft 이르는 다양한 사이즈를 기존 콘도들 보다 30∼40% 싼 가격에 내놓아 불경기 시대에 어필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으로 한인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루시아 성 분양팀장은 “디벨럽퍼로부터 분양에 대한 모든 권한을 일임받았다”며 “한인들이 선호하는 주거 문화의 특색을 콘도 설계에 조언하며 한인들의 구매 심리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심지어 쇼룸의 소품 조차도 분양팀이 직접 구입하고 있다”며 분양팀에 대한 디벨럽퍼의 전폭적인 지지를 강조했다. 또한 “크레딧은 좋지만 수입이 기준에 못미치는 한인들을 위해 주택 구입 자격 요건을 완화 시켜놓았다”고 덧붙이며 “불경기에 재산 증식을 원하는 한인들에게도 절호의 기회”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더 뷰 윌셔타워’ 는 크레딧이 좋은 구입자들에게는 노다운도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위해 크레딧이 좋지 않은 한인들에게는 크레딧 교정 세미나를 열어 콘도 구입의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등 다양한 주택 구입 노하우를 알려주는 세심한 계획도 짜놓았다. 한편 ‘더 뷰 윌셔타워’는 오는 11월 1일 기존에 거주하는 테넌트 등을 대상으로 오픈 하우스를 개최하며 이어 8일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오픈 하우스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213)365-8439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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