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00원 아래로

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확대하면서 1300원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18일(한국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후 2시00분 현재(한국 시간) 전날보다 달러당 28.00원 급락한 129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이 현수준으로 거래를 마치면 지난달 5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1200원대를 기록하게 된다.

이날 환율은 1305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10원으로 오른 뒤 매물이 증가하면서 1289.90원까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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