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보관 2만명 이상 발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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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A Times Travel & Adventure Show’에 마련된 한국 홍보관에 2만명이상의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성황을 이뤘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지사장 이재경) 주관으로 꾸며진 한국관광홍보관은 민·관협력 뿐 아니라 LA지역 한인관련 업계도 동참했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경상남도 LA사무소와 함께 춘추여행사, 하나투어, 인포투어 등 한인여행사가 한국관광 홍보에 나섰고 15일에는 한국 롯데호텔과 부산광역시, 경상북도, 광주광역시 등 한국 지방정부의 LA현지 사무소와 삼호관광, 조은관광이 전시회에 참여, 영문 안내 책자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관광자원 알리기에 힘을 모았다.

이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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