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홈스 ‘집 사고 세금 혜택도 받고’


▲ 치노에 위치한 현대식 주택 ‘이튼(Eton)’의 외관
ⓒ2009 Koreaheraldbiz.com

미국 내 최고 주택건설업체 중의 하나인 MBK홈스가 연방정부에 이어 캘리포니아주정부가 주택구입자에 대한 세금 크레딧을 주기로 결정한 것에 따라 남가주에 있는 자신들의 신축주택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연방정부는 주택경기 부양을 위해 첫 주택구입자에게 8천달러의 세금혜택을 주는 법을 마련했으며 거의 동시에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도  2009년 3월 1일부터 2010년 3월 1일 전까지 주택을 구입하는 납세자에게 최고 1만달러의 의 세금혜택을 주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캘리포니아가 마련한 주택경기 부양용 세금 크레딧은 새로 지어진 집을 구입하는 구매자에게만 해당이 되는 것이어서 연방정부의 법안과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이런 캘리포니아의 세금혜택이 주택건설업체들에게는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MBK홈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MBK홈스는 특히 연방정부의 세금혜택과 캘리포니아주정부의 법안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자신들의 신축주택들의 홍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연방정부 크레딧은 상환해야하는 세금크레딧(refundable tax credit)인 반면 캘리포니아의 것은 비상환 크레딧(non-refundable tax credit)인점도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신규주택판매에 나서고 있는 것.
 
MBK홈스의 팀 케인 사장은 “세금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여건 속에서 신뢰성이 높은 MBK홈스의 새주택을 구매하는 것은 아주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MBK홈스는 특히 남가주에 위치한 7개 새주택 분양에 힘을 쏟고 있다.
 
우선 위티어에 있는 ‘라벨로(Ravello)’는 3층구조로 된 독특한 스타일의 타운홈으로 1,644~1,838sqft의 3베드룸과 4베드룸 홈으로 이뤄져 있다. 가격은 40만달러대부터 시작한다.
 
요바린다에 있는 ‘그린브리어(Greenbrier)’는 비스타 델 버디골프코스를 끼고 있는 럭셔리 싱글홈으로 2,684 ~ 3,283sqft의 3~6베드룸의 주택들이며 가격은 80만달러대이다.
 
이밖에 북부 코로나에 있는 폭스보로(Foxborough)와 리버미스트(Rivermist), 치노힐스의 버터필드랜치에 있는 ‘셀라몬테(Celamonte)’, 치노의 ‘이튼(Eton)’, 그리고 뷰몬트의 페어웨이캐년에 있는 ‘메달리온(Medallion)’ 등  다양한 현대식 신주택들을 내놓고 구매자들의 문의를 기다리고 있다.
 
세금혜택 및  MBK홈스 신주택들에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mbkhomes.com을 통해서 알 수 있으며 문의전화는 (949) 789-8300로 하면 된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