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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한상욱 미주 분양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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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최근 LA지역에 분양사무소를 열고 GS건설 본사 인력을 포함하여 한국의 분양대행사에서 파견된 직원 등 대규모의 분양사무소 인력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LA한인들의 투자상담 업무를 가동했다. 특히 한인들이 궁금해하는 한국내 부동산 투자환경, 송금 절차와 방법, 부동산 투자관련 상담, 세법 등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각종 상담 서비스 및 분양계약 체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업무를 직접 주관할 예정이다. 한상욱 미주 지역 분양소장은 “미주 한인들에게 분양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공사가 직접 진출하게 됐다”며 “이번 자이 분양은 계약부터 송금, 임대대행,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GS건설과 자산관리 계약을 맺은 해외동포에 한해 임대대행 및 판매와 송금까지 모든 것을 GS건설의 부동산 운영팀에서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오는 14일(화)과 16일(목) 이틀간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LA한인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분양 사무소에서도 오는 4월말까지 개별 투자 상담에 나선다. ▲문의 (213)388-8331
GS건설은?
2002년 LG그룹이 분리를 통해 LG그룹과 GS그룹으로 나뉘어지면서 회사명이 GS건설로 바뀌었다. GS그룹은 현재 한국내 재개 5위로 계열사 중 하나인 GS건설은 3년 연속 한국내 1위, 세계 31위의 순위를 자랑하는 대규모 건설업체다. GS건설의 브랜드 자이(Xi : extra intelligent)는 지난 2002년 9월 첫선을 보인 이후 ‘이영애’를 모델로 내세워 세련된 이미지의 격조높은 주거공간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각종 대외 기관의 아파트 브랜드 및 고객 서비스 평가에서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상을 받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