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압위기 주택소유주 해결사 떴다


▲ 센추리21 비 부동산(Bee Realty) ‘차압방지 특별 상담팀’으로 모기지 페이먼트
어려움에 처한 주택 소유주들의 해결사로 나선 제임스 권 R.E.O. 전문가, 미셀 원
숏세일 전문가, 정연중 브로커(왼쪽부터).

ⓒ2009 Koreaheraldbiz.com


센추리21 비 부동산(Bee Realty)이 제임스 권 R.E.O. 전문가와 미셀 원 숏세일 전문가, 정연중 브로커로 구성된 차압방지 특별상담팀을 가동, 모기지 페이먼트 어려움에 처한 주택소유주들의 해결사로 나섰다.  99%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비부동산의 차압방지 특별상담팀은 면밀한 케이스 분석을 통해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을 모색함으로써 주택소유주들의 고충을 덜어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제임스 권 씨는 “최근에는 은행 부채가 주택시세보다 높아진 경우가 적지 않은데다 실업이나 임금삭감 등의 문제가 더해지면서 갑작스럽게 페이먼트가 밀리기 시작한 분들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특히 2, 3차까지 론이 있는 경우 차압으로 주택소유권이 이전된 후에는 문제해결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융자조정과 숏세일 진행을 서둘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숏세일 진행과정에서 1차 론은 물론 2, 3차 론 은행과의 채무관계가 해결되지 않은 경우 에스크로가 클로즈되지 않기 때문에 숏세일팀의 역할이 막중하다. 때문에 이곳 특별 상담팀은 상담자의 상황을 분석해 융자조정을 시도하거나 은행과의 숏세일 승인, 또는 전문 변호사에 의뢰해 리티게이션(Litigation·소송) 진행의 가능성 여부까지 검토한 후 케이스를 진행한다. 성공사례 가운데 1차 론 65만달러를 37만달러로 조정, 2차 론 15만달러를 14만7천달러를 탕감받고 3천달러로 낮추기도 했다.
 
미셀 원 숏세일 전문가는 “많은 분들이 주택 차압이 진행돼 경매날짜가 이미 잡혀 있더라도 숏세일을 시도하면서 차압을 보류시킬 수 있다”면서 “숏세일 매물을 살 때도 은행에서 요구하는 기한 내 모든 절차를 끝마치기 위해서는 숏세일 전문가를 통하는 게 훨씬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차압방지 특별 무료 상담은 예약자에 한해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비 부동산(Bee Realty)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 문의: 제임스 권(213)550-7090 / 미셸 원 (818)497-8949 / 정연중 (213)27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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