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 일산 위시티’에 투자하세요


▲ 한국 청원건설은 LA 한인타운 뉴스타 본사에 미주 분양 현장 사무실을 오픈하며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른 한국 ‘블루밍 일산 위시티 ‘미주 분양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청원건설의 유경선 과장(사진 왼쪽부터),오광녕 팀장 ,쥬디 현 뉴스타 에이전트
그리고 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회장이 미주 분양에 따른 절차및 혜택을 설명하고 있다.

ⓒ2009 Koreaheraldbiz.com


글로벌 디벨로퍼로 성장하는 한국의 청원건설이 LA 와 뉴욕에 미주 현지 분양 사무소를 개설,  ‘블루밍 일산 위시티’아파트 판매에 나섰다.
 
청원건설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한풀 꺾여 1300원대에 머물고 있지만 환차익을 염두한 한인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처의 기회를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현지 분양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밝히고 있다. 청원건설측은 한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해외 거주자들이 한국내 부동산을 취득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세금및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있다.
 
청원건설측은 블루밍 일산 위시티를 100%  전액 완납하여 구매하는 한인 투자자들에게 연 7.5% 선납 할인을 해주며 47평형 (1.691 sq ft)경우 100%  완납 구매시 5,900만원 ( 약 4만 2천달러)가량의 할인혜택 수익을 보장한다며 LA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다.
 
전액 투자의 부담을 느끼는 한인들은  계약금 5만달러 만으로도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의 60% 범위까지 이자 후불제 (30%),무이자 ( 30%) 방식으로 대출도 가능하다. 물론 계약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장점도 블루밍 일산 위시티가 갖는 특징이다. 블루밍 일산 위시티는 LA 한인타운 뉴스타부동산 본사에 분양 사무소를 설치해 놓았으며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총 100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청원건설측은 현재 시점의 환율(1달러당 1,300원)에 매입했다가 추후 2년뒤 환율이 1,000원으로만 떨어져도 시세 차익에 상관없이 30%의 환차익을 거둘 수 있다고 설명한다. 세제측면에서도 한국내 아파트 구입시 양도세 60% 감면 및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미적용이라는 혜택이 주어져 시세차익 발생시 양도소득세 부분에서도 큰 혜택을 누린다고 한다.
 
청원건설의 오광녕 마케팅 팀장은 “블루밍 일산 위시티 모델 하우스 방문을 원하는 한인들에게 항공권을 지원하며 동국대학교 부속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진료권도 준비했다”라며 LA한인들을 배려한 분양정책을 강조했다. 한편 청원건설은 오는 17일 오후 6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래스호텔에서 블루밍 일산 위시티 분양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 (213)725-8279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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