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제재 안보리결의 초안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이 1일 열린 4차 주요 당사국 회의에서 일부 진전을 거두면서 이르면 2일 안보리 전체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AFP통신은 익명의 한 서방 외교관이 “주요 당사국이 각국 정부에 협의를 거쳐 2일 안보리 15개국 전체 회의에 결의안 초안을 상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고지희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