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고급 아파트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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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와 놀턴 코너에 얼마전 개발됐던 ‘페리노’ 대형 아파트가 매물로 나왔다.
 
최근 LA한인타운의 대형 아파트들이 상업용 부동산 침체로 보기 드물게 대형 매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럭셔리 아파트가 바이어를 찾고 있다.
 
헐리우드 황금기때부터 유명했던 페리노 레스토랑 건물에 지난 2008년 총51개 유닛으로 지어진 이 아파트는 미라클마일과 미드윌셔를 잇는 한인타운 중심 윌셔가와 행콕팍 지역 입구에 위치해 개발 초기단계부터 관심을 끌었다.

총 건물면적은 5만5140스퀘어피트, 대지면적은 0.9에이커이며, 4층 건물로 이루어진 이 아파트는 피트니스 센터와 라운지, 파티룸 등을 갖추고 있고, 본래 페리노 레스토랑의 모습을 보존해 놓고 있다.
 
일년 전 감정가는 2350만달러이며, 현재 매매가는 1975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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