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 조짐에 따라 오르기 시작한 모기지 금리가 지난 주 7개월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12일 프래디맥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평균 5.59%로 전주의 5.29%에 비해 0.3%포인트가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1월이후 최고치다.　

15년 고정금리도 전주 4.79%에서 지난주에는 5.06%을 기록, 5% 대로 재진입 했으며 5년 변동의 경우 4.85%에서 5.17%로 , 1년 ARMs도 4.81%에서 5.04%로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