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무 쉽고신속하게 처리…불경기 사업주 부담 최소화
새한은행(행장 육증훈)이 100달러만으로도 오픈할 수 있는 맞춤형 비즈니스 체킹 계좌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 새한은행은 기존의 비즈니스 체킹보다 저렴한 수수료와 서비스를 추가한 ‘스마트 초이스 파인 체킹’과 ‘스마트 초이스 모던 체킹’ 등 2가지 비즈니스 체킹 상품을 출시했다. 이 2개 상품은 기존에 제공되던 비즈니스 체킹보다 미니멈 밸런스가 낮아 불경기로 잔고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주들의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스테이트먼트(e-Statement), 빌 페이먼트 등 다양한 온라인 뱅킹 서비스 및 비즈니스 데빗카드가 무료로 제공돼 은행업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이와함께 새한은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인 최대 카드서비스업체인 뱅크카드서비스와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새한 고객이 뱅크카드서비스의 머천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VIP로 분류돼 일반 고객과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카드 서비스에 적용되는 요금이 낮아지며, 가입 후 첫 3개월 동안의 스테이트먼트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에대한 문의는 새한은행 대표전화 (213)388-5550 또는 가까운 은행 지점으로 하면 된다. 염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