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건전성 강화 내실 위주 수익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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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메리카은행이 지난 28일 뉴욕 맨해튼 본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09 하반기 경영 전략 워크숍’에서 오규회 행장(가운데)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 6개주에 퍼진 18개 지점의 지점장급 이상 간부직원 43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오 행장은 모행인 한국 우리은행의 글로벌 전략에 맞춰 금융위기에서의 영업전략 및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와 내실 위주의 수익성 제고를 핵심으로 해 여신사후관리 강화, 유동성 확보, 예대마진율을 증대해야 할 것”이라며 “경제 불황으로 어려운 한인경제를 위해 은행이 동반자이자 금융파트너로서 고객과 서로 윈윈하도록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우리아메리카은행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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