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Tower) 에스크로 공격 경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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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가 침체를 겪고 있지만 공격적인 경영으로 지점을 확장하는 미래형 기업도 있다.
 
타워(Tower) 에스크로는 최근 토렌스 지점과 노스리지 지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워밍업을 하고 있다.
 
특히 베테랑들이 즐비한 타워 에스크로에서 새롭게 오픈하는 지점인만큼 에스크로 경력만 봐도 예사롭지가 않다.
 
토렌스 지점을 오픈한 조이 정씨가 경력 23년에 신디 김씨가 18년이다. 두 명의 경력을 합하면 총 41년. 특히 토렌스 지점은 히스패닉 마켓을 겨냥해 스패니시 통역이 상주하고 있어 타인종을 상대로 에스크로 시장에 진출한 시범 케이스로 삼을 만하다.
 
노스리지 지점은 에스크로 경력 25년의 케이티 박씨와 경력 9년의 니키 리씨, 경력 7년의 새미 정씨가 힘을 보탠다.
 
노스리지 지점의 경력을 합하면 총 41년. 에스크로 본연의 역할이라 할 빈틈없는 관리와 공신력 있는 업무처리, 중립적 역할과 안정적인 거래 등을 모토로 하고 있는 타워에스크로는 이로써 LA지점과 다이아몬드바 지점, 새롭게 오픈한 토렌스와 노스리지 지점을 합해 총 4개의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토렌스 점  주소 23024 Crenshaw Blvd  문의 (310)325-0069
▶노스리지 지점  주소  9420 Reseda Blvd. #7  문의 (818)885-8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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