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업계의 젊은 피를 외치며 뭉친 KOUSA의 부동산팀. 사진 왼쪽부터 토니 한씨, 제프 박씨, 브로커 정지용씨, 데이빗 염씨, 지아나 윤씨, 김회연씨, 김지우씨가 함께 자리를 가졌다. ⓒ2009Koreaheraldbiz.com | |
막강 ‘젊은 피’포진· 마당발 네트워트 KOUSA 부동산팀
“신규 콘도 매물이 은행 매물보다 훨씬 매력적입니다.” 부동산에도 유행이 있다. 유행은 앞서가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 최근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너도나도 숏세일이나 은행 매물에 매달려있다. 하지만 은행과 숏세일을 승인받기까지 진행 과정이 힘들고 생각만큼 얻은 결과물도 만족스럽지 않다. 이에 비해 최근 앞다투어 나오고 있는 신규 콘도 매물은 정보가 풍부한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부지런하게 뛰어다니면 그 어떤 REO은행 매물보다 알짜배기 콘도를 소개받을 수 있다. 신규 콘도 매물만 전문적으로 취급해 신규 콘도 매물 전문팀으로 떠오르고 있는 KOUSA 부동산팀은 젊은 브로커와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신규 콘도 매물을 한인들에게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브로커 정지용씨가 이끄는 KOUSA 부동산팀은 ‘젊은 피’가 최대 장점이라고 외치듯 한인들이 선호하는 거주지역의 부동산 디벨로퍼들과의 직접적인 컨택을 통해 한인들의 투자할만한 뛰어난 매물을 확보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아드모어와 9가에 위치한 람크(LAMK)콘도. 오랫동안 분양이 되지 않았던 람크는 KOUSA 부동산팀이 합류한 후 빠르게 빨려나가 현재 7유닛만이 남은 상태이다. 람크 전문 토니 한 에이전트는 “분양이 되지 않아 울상을 짓던 디벨로퍼가 ‘한시름 놓았다’고 말할 때 담당 부동산 에이전트로서도 어깨가 쫙 펴진다”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16일 경매를 한 올드 패서디나의 달톤 콘도는 밀려드는 한인들의 경매 참가 문의에 몸살을 앓을 지경이었다. KOUSA의 데이빗 염 에이전트는 “78만달러짜리 콘도를 16만달러에 경매를 시작한 만큼 뜨거운 열의로 가득했다”며 “일단 경매 참가는 자격이 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등록을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일단 정보를 수집하면 빨리 등록을 해야 한다”며 경매 전문 에이전트의 정보 수집과 재빠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KOUSA 부동산팀은 융자에서부터 부동산 거래, 관리까지 원스톱 부동산 샤핑을 모토로 시스템을 구축중이며 오는 29일 다운타운의 콘체르토 옥션 이벤트에 보다 많은 한인들의 경매 참가를 확보하기 위해 팀원들이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있다. 이밖에 타주 및 한국, 캐나다에 이르기까지 마당발 네트워크로 매물을 꿰뚫고 있는 제프 박 에이전트, 탁월한 삼중언어(영어, 포루투갈어, 한국어)로 남미쪽 고객 리스팅을 확보하고 있는 지아나 윤 에이전트, 럭키 부동산에서 오랫동안 관리 및 리스팅을 받아온 김지우씨, 상업용 부동산 리스팅을 주로 한 김회연씨 등 막강 젊은피로 포진하고 있다.
▶문의 (213)388-7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