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뱅크, 호텔 매각 정황속 구매자엔 디파짓금액 66%만 환불” ‘루리&박’ 로펌의 대니얼 박 변호사가 이끄는 코스모폴리탄 집단 소송이 제 2라운드에 들어섰다. |
박 변호사는 “도이체뱅크측이 계약자들에게 100% 원금을 보장하고 그동안의 이자까지 계산해서 반환을 해줘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비도덕적인 방법을 통해 계약자들의 돈을 차지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전체 금액이 아닌 일부만 돌려준다고 하면 계약자들 중에서는 소송까지 가느니 그냥 이 돈에 만족하는 이들이 생길 것을 염두에 두고 100%가 아닌 66%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완공시기를 맞추지 못한 책임도 개발자와 도이체뱅크 측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손해를 계약자들에게 떠넘기는 식의 처사는 절대 용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코스모폴리탄 콘도텔 집단소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