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자들의 특징

가끔 이런 질문을 받는다. “부동산으로 부자된 사람들의 비결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것이다. 물론 단 몇마디로 풀어서 정의를 내리기는 힘들지만 이미 부동산으로 큰 부를 축적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공통적인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동산을 통한 대박을 꿈꾸면서도 대박을 위한 노력이나 고민은 별로 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동산으로 성공한 부자들은 피나는 노력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현장을 찾아다니며 지식을 쌓고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 결단을 내려 정상에 올라온 것이 보편적이다.
 
부동산(不動産)이란 의미는 한자어대로 움직이지 않는 재물을 뜻한다. 하지만 과연 정말 움직일 수 없는 것일까? 만일 움직인다면 부동산을 움직이는 힘은 과연 무엇일까? 해답은 바로 인간의 마음과 돈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마음과 돈이 부동산을 움직이고 변화시키며, 변화를 통해 부가가치가 높아지고, 부동산은 또 다른 재화를 재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된다.
 
일반적인 성공한 부동산 부자들은 다음과 같은 공통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정보수집: 매일 신문이나 뉴스를 접하고 스크랩이나 분석을 한다. 하루가 다르게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세계적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는 정보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현장답사: 현장에 직접 찾아가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키운다. 시간과 장소 여건을 핑계삼지 않고 발품을 팔아 주변의 분위기와 상태를 파악해 현장에 대한 감각을 익힌다.
▶내집 마련: 부자들의 재테크 출발은 내집 마련부터 시작된다. 안정감과 자신감을 갖고서 다른 부동산에도 투자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철저한 자기관리: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특성 중 하나가 자기관리 능력 범위 내에서 투자한다는 것이고, 대부분 부지런하다는 것이다. 계획된 투자와 절제된 생활로 꽉 짜여진 생활을 하고 있다.
▶고정관념 극복: 가끔 투자에 성공한 개발업자들이나 건물주들을 만나보면 기발한 아이디어로 기존의 상식을 뒤집어 대박을 이룬 경우들을 종종 목격하게된다. 특히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더욱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새로운 것을 창출해낼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부자는 1%의 운과 99%의 노력으로 결정된다고 본다. 일반 사람들은 부동산 가격이 폭등할 때 앞, 뒤 가리지 않고 무리한 투자를 하다가 현재와 같은 금융위기와 함께 몰락을 자초하기도 했지만, 진정한 부동산 부자들은 부동산과 평생의 삶을 같이 한다. 결코 일시적인 유행에 휘둘리지 않는다. 따라서, 요즘처럼 어려운 부동산 시장 환경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희망의 기회를 찾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노 부동산 대표 / (213) 500-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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