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딩투자증권 한미주식 추가매각

한국의 리딩투자증권이 한미은행의 주식을 추가로 처분했다. 

22일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이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SC13D/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이후 60만주를 추가로 매각했으며 이로 인해 리딩의 보유지분은 지난 16일 현재 5.89%에서 4.27%(241만4776주)로 줄었다.
 
60만주 매각시 평균가격은 주당 1.7184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딩이 이달들어 매각한 주식은 총 265만647주로 늘어났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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