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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한미은행 유재승 행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이상규 전무(맨 오른쪽), 이돈배 본부장(맨 왼쪽)이 이날 오픈 20주년을 맞은 웨스턴지점의 박선영 지점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웨스턴 지점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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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행장 유재승)이 28일 웨스턴 지점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웨스턴 지점을 변함없이 애용한 주요 고객 및 한미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재승 행장은 웨스턴 지점을 애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폐와 꽃다발, 그리고 선물을 증정하며 앞으로 “더욱 튼튼한 은행으로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3년전 웨스턴 지점으로 발령받아 고객 만족도를 개선시킨 서비스 베테랑인 박선영 지점장은 “항상 밝은 인사와 빈틈없는 서비스를 직원들에게 강조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다짐했다. 1991년 3월 28일 문을 연 웨스턴 지점은 한인타운이 시작하는 위치에 있으며 27세 한미은행 지점중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손님들이 편하게 찾는 지점 중 하나다. 한미은행 웨스턴 지점은 20주년 기념을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새로운 비지니스 체킹계좌오픈시 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계좌 개설 금액: 최소 2500달러)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웨스턴지점은 사은품으로 75달러 상당의 체크북 무료 증정하며 위조지폐 감식기 (수량 한정)도 증정한다. 성제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