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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컴퍼니 댄 영 사장이 샌 마테오 단지 오픈하우스 에서 스톤게이트 분양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설명중이다 ⓒ
2011 Koreaheraldbiz.com | |
어바인컴퍼니가 우드버드, 우드버리 이스트에 이은 대규모 주택단지 스톤게이트의 본격 분양에 착수했다. 어바인 컴퍼니측은 9일 그랜드오프닝에 앞서 8일 한인 언론매체들을 대상으로 ‘스톤게이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어바인 블러버드와 스프링 메도우 선상에 위치한 스톤게이트 단지는 타운홈과 싱글 하우스까지 총 2300여 유닛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는 산타클라라, 샌마테오, 샌마르코스, 마리코파 4개 소단지에 12개의 플로어플랜으로 조성됐다. 1차 분양으로 명명된 이번 오프닝에서는 총 486개 유닛이 공개되는데 오픈 하우스 개봉 전에 이미 40채 가량의 에스크로가 오픈, 향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4개 소단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소규모인 샌타클라라는 138개 유닛이 공개되는데 가격은 30만달러선에 구입이 가능하다. 샌마테오와 샌 마르코스 단지는 각각 134, 99 유닛이 공개되며 1600~2000스퀘어 피트 규모의 싱글하우스다. 가격은 50만달러 중반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미리코파 단지는 이보다 큰 3~5베드룸 싱글 하우스로 총 115세대가 공개되며 가격은 70만달러 후반대다. 특히 한인들의 관심이 높은 HOA는 110달러부터 시작 남가주 인근 대형 단지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멜로루즈를 포함한 각종 세금도 총 1.6%이하로 인근 대형 단지 대비 오히려 저렴하다. 어바인컴퍼니는 1차 대공황 이후 최악이라는 불경기 속에서도 지난해 우드버리 ,우드버리 이스트 단지를 공개해 총 1300개 유닛을 1년안에 판매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이번에 분양하는 스톤게이트는 어바인퍼시픽디자인센터가 설계를 맡아 각종 친환경 시설 및 여가 시설이 완벽히 조성돼 있고 트레이더 조, 랄프스를 비롯한 대형상가가 차로 5분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5번 프리웨이등도 8분 거리에 위치 교통 역시 편리하다. 이외에도 단지 분양 이전에 이미 각급 학교가 들어서 있어 완벽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문의: (949)790-3050
최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