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최대 여행사인 삼호관광이 라스베가스의 특급 호텔 벨라지오(Bellagio)호텔과 단독계약에 성공,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부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삼호관광측은 “무비자 시대가 열리고 한국에서 미국을 찾는 방문객이 40%이상 급증했다며 양적 성장에 발맞추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럭셔리 호텔 벨라지오와의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인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남가주 일대를 여행하는 한인들의 대다수의 약 65% 가량은 서부지역 투어상품 고객이라며 이 지역 상품들은 타 지역 상품에 비해 유독 호텔과식사에 대한 고객 눈높이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삼호관광이 세계적인 벨라지오 호텔과의 계약에 성공한 만큼 서부 투어 패키지 상품 점유율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호관광측은 벨라지오를 비롯한 특급 호텔 리조트와의 협력 강화해 경기 회복가 함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여행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호텔과 식사가 함께하는 고급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LA 삼호관광 본사 앞에서 집결 후 바스토우로 이동 중식을 즐긴다. 중식 후 라스베가스로 도착 벨라지오 호텔에 투숙한다. 호텔 투숙 후에는 라스베가스 야경관광이 혹은 인근 윈 호텔에서 열리는 각종 쇼를 선택 관람할 수 있다. 여행 2일째는 조식 후 호텔을 출발 붉은 사암층 첨탑으로 유명한 브라이스 캐년을 둘러본다. 이어 신의 정원으로 불리는 자이언 캐년을 관광한다. 이후 라스베가스로 돌아와 다시 벨라지오 호텔에 투숙한다. 2일째는 벨라지오 호텔에서 태양의 서커스 선택 관광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3일째는 호텔을 떠나 그랜드 캐년으로 이동한다. 그랜드 캐년 도착 후 중식을 마치면 그랜드 캐년의 비경을 영상에 옮긴 아이맥스 혹은 그랜드 캐년을 경비행기로 둘러보는 선택 관광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그랜드 캐년 감상 후에는 콜로라도 강변의 휴양도시 라플린에 도착 호텔에 투숙한다. 여행 마지막날인 4일째는 라플린에서 캘리코로 이동 은광촌 관광을 즐긴다. 이후 바스토우로 돌아와 중식 및 관광을 즐기고 LA로 이동 자유 해산한다. ▶ 문의:(213)427-5500 최한승 기자 |
the_widget( 'wpInsertAdWidget','title=&instance=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