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펜트 하우스 두채 구입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 제니퍼 애니스톤이 최근 뉴욕 맨해튼 부촌에 구입한 펜트하우스의 내부와 발토니. ⓒ2011 Koreaheraldbiz.com 시트콤 ‘프랜즈’로 유명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뉴욕 맨해튼의 부촌 지역인 웨스트 빌리지에 두채의 펜트 하우스를 구입해 화제다. 맨해튼의 웨스트 빌리지 (299 West 12th Street)에 위치한 이 펜트하우스 중 1동은 유명 헤어스타일 리스트인 샐리 허쉬버거가 소유했던 맨션으로 1베드룸 콘도임에도 불구하고 판매가는 590만달러에 달했다. 애니스톤은 이어 바로 아래층에 180만달러를 투입 또 하나의 원베드룸 콘도를 매입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이 두채의 맨션을 하나로 연결하고 새로운 인테리어와 첨단 장비를 통해 새롭게 리모델링한다는 계획이다. 최한승 기자 ⓒ2010 Koreaherald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