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달러 규모의 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시애틀지역의 한인은행 유니뱅크(행장 이창열)가 남가주 지역 투자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LA 청약사무소를 개설했다.
　
지난 19일과 21일 LA와 오렌지카운테어서 성황리에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 유니뱅크는 현재 많은 투자자들의 투자문의와 청약상담 전화가 이어지고 있어 LA청약사무소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가주지역 투자자들의 투자상담을 용이하게 하고 청약에 도움이 되고자 LA 한인타운에 개설된 유니뱅크 LA 청약사무소는 오는 29일부터 청약이 끝날 때까지 운영되며 유니뱅크 직원이 상주해 투자에 대한 문의나 청약서 작성 등을 돕는다.
　
▲ 유니뱅크 LA 청약사무소
　
주소 : 3530 Wilshire Blvd. Suite 1740, Los Angeles
　
전화 : 213-386-9700

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