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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남가주 단독 주택 중간가 및 판매량이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더블딥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청신호를 던졌다. 한인 부동산 업체 중 가장 방대한 자료 수집력을 자랑하는 김희영 부동산(대표 김희영)은 28일 지난 3 월 남가주 단독주택 중간가가 전월 대비 1.5 % 상승한 29만5438달러로 상승했고 판차압을 뺀 실제 판매량은 25.7 % 상승, 차압은 24 %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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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oreaheraldbiz.com | | 남가주 주요 지역 중 중간가 상승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샌디에고 카운티(32만1520달러)로 전월 대비 4.5%가 올랐고, 벤츄라 카운티(35만6062달러)는 1.3%, LA카운티(31만8260달러)는 0.5%, 오렌지카운티(43만416달러)는 0.4% 그리고 샌버나디노 카운티(15만3924달러)는 0.1% 상승했다고 전했다. 반면 리버사이드 카운티(19만2436달러)만은 1.4% 하락했다고 설명했다.이를 전년동기와 대비하면 가격은 -4.3 %, 차압은12.6 %, 판매량은7.5 % 그리고 차압을 제외한 실제 판매량은 4.1 % 하락했다. 최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