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은행 가주·뉴욕 등서 장학금 수여

▲ 25일 열린 2011 나라은행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장학생들이 앨빈 강 행장(앞줄 가운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1 Koreaheraldbiz.com

올해 10년째를 맞이하는 나라은행 장학생재단은 지난 25일 저녁 은행 본점에서 ’2011년 나라은행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나라은행 영업망이 있는 북가주, 남가주, 동부(뉴욕, 뉴저지) 등에서 총 285명이 신청했고 그 중 45명의 장학생을 엄선됐는데 이날 수여식에는 35명의 남가주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나라은행의 엘빈 강 행장은 “꿈을 잃지 말고 열심히 추구하면 이루어 진다”며 희망적인 메세지를 장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할리우드에서 프로듀서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Wedding Palace’로 감독데뷔를 하게 되는 크리스틴 유씨가 KYCC의 특별 초청으로 참석해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경험할 대학교 생활 및 사회생활 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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