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빈센트 메디컬 센터가 서울 메디컬 그룹과 손을 잡고 한인 커뮤니티 의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나간다. 지난달 28일 세인트 빈센트 메디컬 센터와 서울 메디컬 그룹은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앞으로 협력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존의 한인 병동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메디컬 그룹은 30명의 가정 주치의와 120명의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는 메디컬 그룹으로 지난 94년부터 매년 15만명 이상의 한인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인트 빈센트 메디컬 센터는 3년 연속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로부터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상을 수상하였고 2011~2012메트로 LA지역 최우수 우수기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인 타운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귀 수술과 신경외과, 정형외과와 관절 대체, 암치료 심장혈관 검사, 흉부수술, 전기생리학, 다중 장기 이식 분야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인트 빈센트 메디컬 센터는 가주 지역 비영리 카톨릭 헬스 케어 시스템인 ‘Daughters of Charity Hralth System’산하 병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