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미 프리미엄 청바지 한국 진출

한인 매뉴팩처 미스미 프리미엄 데님라인 ‘락 리바이벌’ 한국진출

LA다운타운을 기반으로 한인이 운영하는 의류제조기업 ‘미스미(Miss Me)’의 프리미엄 데님 라인 ‘락 리바이벌’(Rock Revival)이 한국의 유명백화점에 진출했다. 락 리바이벌은 지난달 한국의 갤리리아 웨스트 명품관(AT.G), 롯데백화점(JeanSquare), 현대백화점(데님바) 등에서 성공적인 런칭행사를 갖고 자선경매 이벤트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며 한국시장을 공략하고 있다.한국에서 가진 락리바이벌의 런칭행사에는 패셔니스타인 동방신기 최강창민, 탤런트 이다해, 소이현, 류수영, 모델 윤진욱이 참석,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미스미의 프리미엄진 라인으로 5년전에 런칭한 락리바이벌은 미국 유명 백화점 노드스트롬(Nordstrom)과 블루밍데일즈(Bloomingdales)에 입점, 인기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일본 도쿄에 있는 유명 편집샵 로얄 플래쉬(Royal Flash), 브로스(Bros)등 여러 매장에서도 판매 중이다.

한국의 도매유통기업 블루웨일이 미스미측과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현지에서 판매 및 홍보 일체를 맡고 있다.

락리바이벌의 한국내 소매 판매가격은 한벌 당 30만원대로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군에 포함돼 있다. 락리바이벌은 올초 LG패션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에 진출한 트럭진, 모임, 랩소디, LAP 등 한국시장에 진출한 LA지역 한인의류업체 행렬을 잇는 것이다.
최승환 기자

사진설명

한인 매뉴팩처 미스미의 대표 프리미엄 데님브랜드 락리바이벌이 지난달 성공적인 런칭행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사진은 런칭행사에 참석한 탤런트 이다해가 락리바이벌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미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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