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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은행은 지난달 29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스탠다드호텔에서 간부급전략회의를 가졌다.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회의에서 새한은행의 김동일 행장은 “이제 새한은 더이상 부실은행이 아니다”라고 선포하며 정리된 부실자산, 개선된 자본금비율 그리고 늘어나는 수익성을 강조했다. 이어 2012년을 새한은행의 제2의 새로운 도약의 시작으로 삼고 어떠한 전략으로 새롭게 거듭나야할 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부전략회의에는 은행 경영진과 지점장 그리고 부서장들 등 50여명의 간부들이 참석했다. 사진은 새한은행 김동일 행장이 간부급전략회의에서 은행의 새도약을 강조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새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