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의 지주회사인 Hanmi Financial Corp. (NASDAQ: HAFC 이하 ‘한미’)은 11월 15일 보통주 공모의 주식가격을 발표하며 약 7천 만달러(주관사에게 옵션으로 제공한 추가할당분은 제외된 금액) 의 증자를 하였다고 밝혔다.
한미는 이번 공모를 통해 8750만 보통주를 주당 $0.80에 발행했다.
이번 증자는 FBR Capital Markets & Co. 이 주관하였으며 한미는 본 주관사에게 추가 할당 (over allotment)발생시 30일동안 1312.5만주의 보통주를 추가 구입할수있는 옵션을 제공하였다. 주식 발행 및클로징은 2011년 11월 18일 (금) 에 실행할 예정이다.
한미는 이번 증자액의 상당 부분을 은행의 추가 자본금으로 사용하며 추후 자체 영업 성장 (future organic growth) 및 타 은행 인수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부분은 한미금융지주의 영업자금 및 다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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