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29주년 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

한미은행 (유재승 행장)이 29주년을 기념하면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한미은행은 오는 15일 올림픽과 크렌셔 지점에서 29주년 기념 고객 행사를 연다. 올림픽-크렌셔 지점은 한미은행의 첫번째 지점으로 1982년 12월 15일에 문을 열었다. 유재승 행장은 “29년동안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바로 한미라는 브랜드를 믿고 신뢰해 주신 고객들 덕분”이라며 “이들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29주년 고객 행사에서 은행측은 플루샷 무료 접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에서는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독감 예방주사를 무료로 접종(한미은행 고객 확인 여부를 위해 monthly statement, 데빗 카드 또는 체크북 지참) 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12시까지(수량한정)다.

또 에스프레소 바도 운영한다. 한미는 오전9시부터 오후2시까지 카페부스를 설치하고 바리스타가 직접 고객이 원하는 커피를 만들어준다 고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은 떡도 나눠 준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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