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판매매장인 로우스(Lowe’s)가 옥스나드에 새로운 매장을 개장했다.

로우스는 지난달 25일 옥스나드 매장(301 West Gonzales Road Oxnard CA)을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갔고 지난 1일에는 톰 홀덴 옥스나드 시장과 글렌 수에시 스토어 매니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새로 개장한 로우스 매장은 10만 스퀘어피트 공간에 4만여 개 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2만5000여개의 식물을 보유한 별도의 정원센터를 갖추고 있다. 또 지역사회에는 125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도 가져왔다.

지난해 로우스는 3000만 달러 이상을 커뮤니티에 지원하고 있는 로우스는 1일 그랜드오프닝 행사와 함께 틱택토 행사를 진행해 이날 판매된 기프트카드 금액과 매치된 금액을 최대 5000달러까지 이 지역 주택지원 비영리 단체인 해비태트(Habitat for Humanity)에 기부하기로 했다. 사진은 1일 열린 오프닝행사 모습.

사진제공 = 로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