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회장 이취임식

사본 - 개제용
수잔 김 현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가 12월14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 겸 송년회 행사서 신임 린다 노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전임 회장단의 축하속에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는 지난 14일 오후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신임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임 린다 노 회장은 “내년에는 기나긴 부동산 불경기가 막을 내리기를 기대해 본다”며 “협회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고급 정보 공유 그리고 협업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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