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29주년 사은이벤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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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유재승 행장)이 15일 올림픽-크렌셔 지점에서 29주년 고객 사은 행사를 개최, 많은 고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유재승 행장은 “한미은행을 믿고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조그만 성의를 보이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쌀쌀한 날씨에도 한미의 29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지점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미측은 이날 고객들에게 독감 예방주사 총 200대,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 250잔, 떡 300개 가량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올림픽-크렌셔 지점은 지난 1982년 12월15일 한미은행의 첫 지점으로 문을 열며 한인 자본으로 설립하는 한인 은행 업계의 시작을 알린 곳이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고객들이 줄지어 독감예방주사를 접종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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