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N뱅크가 올해 4분기에 주당 0.16달러의 순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금융기관분석사인 샌들러오닐파트너스(Sandler O’Neill + Partners, 이하 SOP)은 지난 20일자로 발표한 분석자료에서 BBCN뱅크(나스닥심볼 BBCN)가 올해 4분기에 주당 0.16달러의 순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올해 총 순익도 주당 0.68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4분기는 나라은행과 중앙은행이 합병한 뒤 BBCN뱅크의 이름으로 처음 실적이 나오는 분기다.
SOP는 순이자마진에 있어 나라의 3분기 순이자마진은 4.22%이고 중앙은 3.14%였는데 4분기에 BBCN은 4.2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마진에 있어 은행측이 전체적인 저금리에 따라 상업용부동산 대출의 리파이낸싱 이율 하락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C&I대출에 있어 향상이 눈에 띄게 나타나 총 대출이 35억달러 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고 합병작업 및 과정을 통해 여러 비용이 발생한 관계로 효율성은 45%~50%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자산건전성에서 BBCN은 계속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는데 SOP는 BBCN의 경영진이 문제자산 정리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OREO대출에 대한 정리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부실자산 비율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손충당금 추가분은 약 525만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나라은행의 증자성공에 따라 BBCN에 유입되는 자본은 약 5970만달러 정도인데 이로인해 유형자본(TCE)비율이 9.7%정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성제환 기자
금융기관분석사인 샌들러오닐파트너스(Sandler O’Neill + Partners, 이하 SOP)은 지난 20일자로 발표한 분석자료에서 BBCN뱅크(나스닥심볼 BBCN)가 올해 4분기에 주당 0.16달러의 순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올해 총 순익도 주당 0.68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4분기는 나라은행과 중앙은행이 합병한 뒤 BBCN뱅크의 이름으로 처음 실적이 나오는 분기다.
SOP는 순이자마진에 있어 나라의 3분기 순이자마진은 4.22%이고 중앙은 3.14%였는데 4분기에 BBCN은 4.2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마진에 있어 은행측이 전체적인 저금리에 따라 상업용부동산 대출의 리파이낸싱 이율 하락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C&I대출에 있어 향상이 눈에 띄게 나타나 총 대출이 35억달러 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고 합병작업 및 과정을 통해 여러 비용이 발생한 관계로 효율성은 45%~50%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자산건전성에서 BBCN은 계속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는데 SOP는 BBCN의 경영진이 문제자산 정리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OREO대출에 대한 정리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부실자산 비율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손충당금 추가분은 약 525만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나라은행의 증자성공에 따라 BBCN에 유입되는 자본은 약 5970만달러 정도인데 이로인해 유형자본(TCE)비율이 9.7%정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