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국제방송은 아리랑 영어FM 라디오 프로그램을 LA시간 11일 오후 9시 (동부시간 12일 자정)부터 50개주에 방송한다고 9일 밝혔다.
아리랑 영어FM은 미국 위성 라디오 시리우스XM을 통해 방송된다. 한국 문화와 관광 정보 등을 다룬 7개 프로그램을 송출하며 매일 11시간씩 출퇴근 및 프라임 시간대 144번 채널 ‘코리아 투데이(Korea Today)’를 통해 들을 수 있다. 200여개의 채널을 보유한 시리우스XM은 유료가입자가 2250만명으로 실제 청취자는 35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시리우스XM에 채널을 공급하는 역할은 미국 내 한인방송 WKTV가 맡았다.
아리랑국제방송은 “기존 채널 중 특정 아시아 국가의 콘텐츠로 편성한 채널은 ‘코리아 투데이’가 처음일 것”이라고 전했다.
아리랑국제방송은 12일 시리우스XM의 워싱턴DC 본사와 뉴욕,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를 동시에 연결해 개국행사를 개최한다.
개국행사에는 워싱턴DC 상하원의원과 한덕수 주미 한국대사, 한인회장과 K팝 팬들이 참석하며 한국 정부 및 연예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아리랑 영어FM은 미국 위성 라디오 시리우스XM을 통해 방송된다. 한국 문화와 관광 정보 등을 다룬 7개 프로그램을 송출하며 매일 11시간씩 출퇴근 및 프라임 시간대 144번 채널 ‘코리아 투데이(Korea Today)’를 통해 들을 수 있다. 200여개의 채널을 보유한 시리우스XM은 유료가입자가 2250만명으로 실제 청취자는 35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시리우스XM에 채널을 공급하는 역할은 미국 내 한인방송 WKTV가 맡았다.
아리랑국제방송은 “기존 채널 중 특정 아시아 국가의 콘텐츠로 편성한 채널은 ‘코리아 투데이’가 처음일 것”이라고 전했다.
아리랑국제방송은 12일 시리우스XM의 워싱턴DC 본사와 뉴욕,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를 동시에 연결해 개국행사를 개최한다.
개국행사에는 워싱턴DC 상하원의원과 한덕수 주미 한국대사, 한인회장과 K팝 팬들이 참석하며 한국 정부 및 연예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