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한식당 종사자 교육 & 푸드핸들러 자격증 교육’이 27일 LA한인타운 인근 한송부페 2층 교육장에서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에 개최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미서부한식세계화협회 주최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후원으로 열렸다. 한송부페 김혜경 부사장은 이날 한인식당 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근무자세 및 고객서비스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푸드핸들러 교육 및 자격증시험도 겸했다. 이번 한식당 종사자 교육 & 푸드핸들러 자격증 교육은 28일까지 한송부페 2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최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