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문화부 장관은 지난 10일 LA에서 미국에 부는 ‘한류’를 더 확산시키려는 방안을 놓고 현지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 간담회에는 LA영화비평가협회 회원인 영화 비평가 박흥진씨와 벤처3D 조지 리 사장, 채프먼 대학 영화학과 이남 교수, 공연기회사 ‘파워하우스’의 하천식 대표, 콜래보레이션 로이 최 대표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LA한인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국에서 K-팝과 한국 영화 등 한류에 대한 관심과 영향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있다면서 한류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산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최 장관은 대중문화 뿐 아니라 의식주에 관련된 한국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식, 한국 패션, 한국 디자인의 세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한국 드라마 중심의 한류를 ‘한류 1.0′, 그리고 K-팝을 통해 확산된 한류를 ‘한류 2.0′이라면 한국의 의식주와 전통문화 등 한국 문화 전반을 ‘한류 3.0′으로 규정하고 앞으로 정부의 해외 문화 홍보 활동의 주안점이 ‘한류 3.0′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 장관은 대중문화는 주요 콘텐츠를 방송사나 기획사, 기업 등에서 생산해 유통시키는 것이므로 정부는 ‘코디네이터’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장관은 아르헨티나 주재 한국 문화원 시찰과 멕시코시티 한국 문화원 개소식 참석 등을 위해 중남미 지역을 방문하는 길에 LA에 들렀다.
이 간담회에는 LA영화비평가협회 회원인 영화 비평가 박흥진씨와 벤처3D 조지 리 사장, 채프먼 대학 영화학과 이남 교수, 공연기회사 ‘파워하우스’의 하천식 대표, 콜래보레이션 로이 최 대표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LA한인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국에서 K-팝과 한국 영화 등 한류에 대한 관심과 영향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있다면서 한류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산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최 장관은 대중문화 뿐 아니라 의식주에 관련된 한국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식, 한국 패션, 한국 디자인의 세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한국 드라마 중심의 한류를 ‘한류 1.0′, 그리고 K-팝을 통해 확산된 한류를 ‘한류 2.0′이라면 한국의 의식주와 전통문화 등 한국 문화 전반을 ‘한류 3.0′으로 규정하고 앞으로 정부의 해외 문화 홍보 활동의 주안점이 ‘한류 3.0′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 장관은 대중문화는 주요 콘텐츠를 방송사나 기획사, 기업 등에서 생산해 유통시키는 것이므로 정부는 ‘코디네이터’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장관은 아르헨티나 주재 한국 문화원 시찰과 멕시코시티 한국 문화원 개소식 참석 등을 위해 중남미 지역을 방문하는 길에 LA에 들렀다.
(LA=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