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행장 유재승)이 한미 FTA 발효에 발맞춰 한국으로 진출하려는 한인업체들 위해 관련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한미은행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5일 발효되는 한미 FTA에 따라 한국에 진출하거나 반대로 미국에 진출하기를 원하는 사업자 및 개인을 위해 ‘한미 FTA 상담 데스크’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한인은행 중에서는 가장 먼저 한미FTA 시행과 관련된 서비스를 론칭한 한미은행은 이 한미 FTA 상담 데스크를 통해 투자 상담은 물론 수출입, 통관 등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한미 FTA 상담 데스크은 한미은행 국제부 이진상 부장과 오퍼레이션 오피서인 에이미 강 씨로 구성됐다. 이진상 부장은 한국에서 외환은행에 근무하는 등 수출입 및 외환, 통관 관련 금융서비스에 베테랑으로 특히 외국환 관리법에 대해서도 정통한 뱅커며 에이미 강씨는 통관 및 수출입 관련 업무를 17년동안 담당했기 때문에 상담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은행은 이미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상담에 나서고 있으며 보다 효율적인 한미FTA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조만간 한미FTA상담데스크 웹사이트도 오픈할 계획이다. ▲ 한미은행 ‘한미 FTA 상담 데스크’ 장소:한미은행 국제부내 ‘한미 FTA 상담 데스크’(933 S. Vermont Ave 2층) 전화:213-252-6743 팩스:213-252-6765 이메일: hanmiFTA@hanm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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