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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지역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이창렬)의 밸뷰지점이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2일 팩토리아몰 북쪽QFC매장 옆에 3600 스퀘어피트 규모로 문을 연 유니뱅크 밸뷰지점은 우선 기존의 은행 지점들과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았다. 은행측은 “단순히 고객들이 은행 업무를 위해 오는 곳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의 커피머신, 아이패드가 준비된 인터넷카페, 멋진 벽난로 등을 갖춘 밸뷰지점은 우선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향긋한 커피향을 먼저 후각을 자극하고 60인치 TV화면을 통해 바닷속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우아한 백그라운드 뮤직이 흘러 나와 은행이라기 보다는 마음이 맞는 친구집 거실에 온 듯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이창렬 행장은 “밸뷰지점을 디자인하면서 고객들이 일상적으로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들을 많이 구상, 적용했다”며 “이같은 지점 컨셉을 4월말에 확장 이전하는 타코마지점과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유니뱅크의 신축사옥에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밸뷰지점은 새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푸짐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새로 개인 체킹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체크 한박스와 송금을 받을 경우 부과되는 회당 15달러의 수수료를 2년간 면제해 주는 등 약 300달러 이상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2일 팩토리아몰 북쪽QFC매장 옆에 3600 스퀘어피트 규모로 문을 연 유니뱅크 밸뷰지점은 우선 기존의 은행 지점들과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았다. 은행측은 “단순히 고객들이 은행 업무를 위해 오는 곳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의 커피머신, 아이패드가 준비된 인터넷카페, 멋진 벽난로 등을 갖춘 밸뷰지점은 우선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향긋한 커피향을 먼저 후각을 자극하고 60인치 TV화면을 통해 바닷속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우아한 백그라운드 뮤직이 흘러 나와 은행이라기 보다는 마음이 맞는 친구집 거실에 온 듯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이창렬 행장은 “밸뷰지점을 디자인하면서 고객들이 일상적으로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들을 많이 구상, 적용했다”며 “이같은 지점 컨셉을 4월말에 확장 이전하는 타코마지점과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유니뱅크의 신축사옥에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밸뷰지점은 새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푸짐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새로 개인 체킹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체크 한박스와 송금을 받을 경우 부과되는 회당 15달러의 수수료를 2년간 면제해 주는 등 약 300달러 이상의 혜택이 주어진다.
상업용 체킹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2년간 계좌유지비 면제 등 총 360달러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4월 한달 동안 5만달러 또는 10만달러이상의 MMA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명품 까르띠에 열쇠고리, 열쇠용 지갑 또는 티파니 여성용지갑을 선물로 증정한다.
성제환 기자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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