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불황 극복을 위한 업체들의 앱 개발 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부동산 포털 질로우가 아파트 렌트 고객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부동산 포털 질로우는 30일 앤드로이드 사용자를 위한 아파트 렌트 검색 전용 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질로우의 마케팅 담당자 제레미 웩맨은 “연구 결과 렌트용 매물 검색자들은 주택 구매 희망자들과 다르게 한정된 지역에서 최대한 많은 집을 최대한 짧은 시간안에 비교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미 전역의 100만채 이상 아파트의 정보가 담겨 있어, 원하는 렌트 매물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타 앱과 다르게 아이폰이 아닌 안드로이드에 우선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앱은 각 지역별로 나와있는 매물의 종류,가격은 물론 시장에 나와있는 기간을 알려 줄 뿐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종류의 매물이 나올 경우 이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또 복수의 리스팅을 비교해 볼 수 있고 음성을 통한 자동 검색도 가능하다. 이어 앱을 이용하는 상태에서 랜드로드나 매니저에게 이메일 혹은 전화로 연락할 수 있고 검색 매물의 정보를 저장, 향후 추가 검색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 질로우를 검색어로 치면간단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질로우는 매초마다 57명의 사용자가 주택 검색을 하고 있으며 이 중 40%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고전했다.
최한승 기자
부동산 포털 질로우는 30일 앤드로이드 사용자를 위한 아파트 렌트 검색 전용 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질로우의 마케팅 담당자 제레미 웩맨은 “연구 결과 렌트용 매물 검색자들은 주택 구매 희망자들과 다르게 한정된 지역에서 최대한 많은 집을 최대한 짧은 시간안에 비교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미 전역의 100만채 이상 아파트의 정보가 담겨 있어, 원하는 렌트 매물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타 앱과 다르게 아이폰이 아닌 안드로이드에 우선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앱은 각 지역별로 나와있는 매물의 종류,가격은 물론 시장에 나와있는 기간을 알려 줄 뿐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종류의 매물이 나올 경우 이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또 복수의 리스팅을 비교해 볼 수 있고 음성을 통한 자동 검색도 가능하다. 이어 앱을 이용하는 상태에서 랜드로드나 매니저에게 이메일 혹은 전화로 연락할 수 있고 검색 매물의 정보를 저장, 향후 추가 검색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 질로우를 검색어로 치면간단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질로우는 매초마다 57명의 사용자가 주택 검색을 하고 있으며 이 중 40%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고전했다.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