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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21세기를 열어가는 태평양은행은 한인 경제와 비즈니스의 내일을 바라보는 경제 세미나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태평양은행 윌셔지점(3701 Wilshire Blvd., Suite 100, LA, 90010)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윤원석 Kotra LA 관장이 ‘한미 FTA가 교포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강의를 하며 이어 진형기 경영학 박사가 ‘호경기를 맞이할 경영 혁신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이들 주제는 경기 회복세에 따른 전략의 필요성과 현재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한미FTA 관련 내용을 담고 있는 만큼 한인 사업주 또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측은 “태평양은행은 비즈니스 리더와 커뮤니티의 사회적 지도자들이 함께 일함으로써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경제에서의 성공 비즈니스 전략을 이번 세미나에서 전문가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213-210-2000
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