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한미 FTA 실무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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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미은행 프라이빗 뱅킹센터가 개최한 한미 FTA 실무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천일국제물류의 송창호 관세사가 FTA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최승환 기자
한미은행(행장 유재승)이 의류 수출입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한미 FTA 실무 세미나에 많은 한인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한미은행이 15일 한미 프라이빗 뱅킹센터(지점장 앤 최)에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의류 수출입기업 관계자 약 30여명 참석했고 한미 FTA를 적극 활용해 이윤창출을 극대화할수 있는 좋은 정보들이 제공됐다. 특히 강사로 나선 관세 전문가인 천일국제물류 송창호 관세사 이미 한인 상공회의소, 한인 의류협회, 한인 식품상협회 등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 바 있으며 커뮤니티에서 잘 알려진 전문 지식 강사로 FTA를 활용하기 위해 회사가 준비하여야 할 점, 원산지 판정 작업, 품목분류 방법, 원산지 검증 방법 등 의류 수출입 기업인들이 한미 FTA 의 실질적인 혜택을 받기 위한 사항들에 대해 설명했다.

한미 프라이빗 뱅킹센터는 보다 많은 고객분들에게 유용한 한미 FTA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검토중이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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